회사를 말하다.

01

기업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담당 할 예정이신가요?

입사 소감은 너무 좋고요. 이제 어떤 업무를 맡을지는 저도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, 아마 초반에 들어가면은 이제 여러 파트의 기획 업무에 관해서 공부할 것 같습니다. 

02

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과 본인이 한 답변은 무엇인가요?

면접은 이제 2번 진행을 했는데요. 이제 포트폴리오 관련해서 기술 면접을 먼저 진행했고 그리고 이제 다음에는 임원진 분들 과 심층 인성 면접을 봤습니다. 네 내용은 그냥 좀 간단한 내용들이었던 것 같아요.
이제 게임 어떤 거 좋아하냐고 이렇게 물어보시고 긴장을 풀려고 조금 그런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.

03

이상한 질문은 없었나요?

음 조금 그런 질문들을 대비하기는 했는데 안 하셨어요.

취업을 말하다.

04

취업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?

준비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. 딱히 막 엄청난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공부하고 그런 식으로 계속 이제 포트폴리오가 완성될 때까지는 그런 식으로 알람을 계속 맞춰놓고 생활했습니다.

05

하루 몇 시간 정도 공부를 하신 건가요?

제가 세보지는 않았는데 이제 11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일단 먼저 공부를 하고 이제 8시부터 10시까지는 수업을 듣고 이제 그 이후에는 제가 조금 안 졸리면은 공부하고 졸리면 자고 그런 식으로 했습니다.



 

06

취업 준비하시면서 겪으셨던 슬럼프 같은 것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?

사실 저는 막 그렇게 힘들진 않았거든요. 준비를 하면서 일단은 회사를 이제 다녔고 퇴직 퇴사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네, 그렇게 큰 불안감도 없긴 했고 근데 그래도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좀 자주 밖으로 나갔던 것 같아요. 분위기를 그러니까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2주 간격으로 친구도 좀 자주 만나고 해서 조금 많이 놀러 다녔던 것 같기도 합니다. 

교육을 말하다.

07

공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?

저는 강사님한테 칭찬받았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. 이제 수업을 들으면은 강사님께서 이제 1대1로 시간을 내서 피드백을 해주셨거든요. 근데 이제 제가 어떤 식으로 포트폴리오가 됐는지 잘 확신이 안 서니까 피드백을 한번 받았었는데 강사님께서 '어 잘하고 있다.'라고 이제 확신해 주셨을 때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. 

08

SBS아카데미게임학원을 다니면서 취업하는 데에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된 거 같나요?

여기서 수업을 수강한 것 자체가 이제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. 이제 처음에는 이제 상담을 받기 전에 제가 현직에 계셨던 친한 친구가 기획하고 있어서 물어봤거든요. 이제 어떤 식으로 기획 공부를 하면 좋은지 내가 물어봤을 때 독학보다는 학원에 다니는 게 더 좋다고 추천을 해줘서 수강하게 됐고 확실히 혼자서 공부했다면, 지금처럼 빨리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도 없었을 것 같고, 확신도 또 없었을 것 같습니다.

09

기획말고 다른 연구 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?

저는 사실 수강권이 남아서 가지고 시간이 남으면은 아트 쪽을 한번 배워보고 싶긴 합니다. 이게 그림을 그리면 또 기획 쪽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 하기도 하고 뭔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게 멋지잖아요. 그래서 간단하게 한 1~2달 정도 배워보고 싶습니다. 

10

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?

수업을 들으면서 아주 막막할 텐데 저도 아주 막막했거든요.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수업을 들으면서 이제 계속 시간은 흘러가니까 결과물이 안 나오고 막 그러면은 막막할 텐데 그냥 열심히 하면은 다 들 좋은 데 취직할 거라 믿습니다. 화이팅 

11

담당 강사님이 어떠셨는지?

제 강사님이 이제 중간에 사정이 생기셔서 이제 강의를 그만두셨거든요. 그래서 제가 실제로 다 받지는 못하고 중간에 끊겼었는데 이전에 해주셨던 강사님은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. 취직을 이제 하기 전에 면접을 볼 때도 이제 제가 이제 조언을 구했었고 개인적으로 이제 취직하고 나서도 제가 따로 연락드렸었어요. 그 정도로 저는 강사님이 되게 좋아합니다.

12

SBS 천안지점에 다니게 된 계기는?

이제 회사에 다닐 때 이제 기획 공부를 하려고 찾아보니까 인터넷 강의도 있고 좀 여러 가지 많더라고요. 그래서 아무래도 현직에서 있는 친구한테 조언을 구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싶어서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냐 물어봤을 때 추천을 받았습니다.

13

멘토분들의 멘토링이 도움이 되었는지?

저한테 되게 멘토님이 잘해주시고 좀 뭐라고 해야 하지 친구처럼 지낸 것 같아서 저는 좋았습니다. 좀 이제 제가 공부하고 있을 때 이제 여기 자리 구인공고 났는데 넣어 붙는 거 어떻겠냐고 이렇게 조언도 해 주시고 제가 이제 중간중간에 조금 확신이 없었을 때 멘토님한테 쪼끔 징징거렸거든요. 그때도 잘 다독여주시고 되게 좋았어요.